⌨️ 2024년 회고인데 거의 한 달이 지나서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할 땐 일단 하자.2024년을 돌아보고 2025년 목표를 세울 건데.. 돌아보기는 하는 데 뭔가 처참하다1. 20241.1. 월 별 활동1월 - 취업 준비2월 - 취업 준비3월 - 취업 준비4월 - 입사5월 - 회사 적응 / 밀린 공부(취업 준비에 밀려 못한 것들)6월 - 이산 수학7월 - 신규 프로젝트 진행8월 - 신규 프로젝트 진행9월 -??10월 - WebSocket / STOMP11월 - 코드잇 스프린트 백엔드 도움..? 서포터..? 참가 (1)12월 - 코드잇 스프린트 백엔드 도움..? 서포터..? 참가 (2) / go lang + gRPC1.2. 뭔가 뭔 가인 1년돌이켜 보면 한 거는 많은 뭔가 기억에 확 남질 않는다.여기저기..
⌨️ 인프런 워밍업 클럽 2기 미션 Day-18이번 미션은 @Mock, @MockBean, @Spy, @SpyBean @InjectMock의 차이점과 주어진 테스트 상황의 구조를 수정하는 미션 두 가지이다. 먼저 Test Double에 대해서 정리를 하도록 하겠다.1. @Mock, @MockBean, @Spy, @SpyBean, @InjectMock의 차이1.1 Test Double과 각 Annotation의 차이https://www.martinfowler.com/bliki/TestDouble.html bliki: Test DoubleTest Double is generic term for fakes, mocks, stubs, dummies and spies.martinfowler.com 마틴 파울러의 ..
⌨️ 인프런 워밍업 클럽 2기 미션 Day-15이번 미션은 Layerd Architecture의 각 레이어별로 어떤 특징이 있고, 어떻게 테스트하면 좋을지 나만의 언어로 정리하는 것이다.1. 레이어 별 특징레이어를 3단계 혹은 4단계로 나누는데 나는 3단계로 나누어서 작성토록 하겠다.1.1 Persistence Layer✅ Data Access의 역할✅ 비즈니스 가공 로직이 포함되어서는 안 된다. Data에 대한 CRUD에만 집중한 레이어 DB의 연결만을 위한 Layer라고 생각한다. 간혹 비즈니스 레이어 (서비스 레이어)에 DB의 연결과 쿼리까지 있는 경우가 있는데,유지 보수하기도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크게는 두 분류의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데 ORM과 SQL Mapper다.간혹 ORM이 SQL Map..
⌨️ 인프런 워밍업 클럽 2기 미션 Day-4인프런 박우빈님의 백엔드 과정 진행 중 미션을 작성해야 하는데 마땅한 곳이 없어 끄적끄적인다.1. 리팩토링 public boolean validateOrder(Order order) { if (order.getItems().size() == 0) { log.info("주문 항목이 없습니다."); return false; } else { if (order.getTotalPrice() > 0) { if (!order.hasCustomerInfo()) { log.info("사용자 정보가 없습니다."); return false; ..
KOSA 후기를 보고 고민 중인 개발자 취준생분들에게KOSA 교육 과정에 대한 후기를 제법 보십니다.생각보다 후기가 많이 없어서 그런가 싶습니다. 저의 주관이지만 KOSA 과정을 교육의 처음으로 시작하시는 분들보다 n회차인 분들이 확실히 많은 것 같습니다.아무래도 KDT 수료 횟수를 제한하지 않는 점이 크지 않나 합니다. 다양한 고민을 일반화 할 순 없지만 저 또한 그 입장이기에 어느 정도 공감을 합니다.크게 두 가지 고민을 많이 말씀 주시는데, 1. 교육을 또 듣는 것이 큰 의미가 있을까?2. 채용 연계라는데 과연 이 채용 연계가 정말 효력이 있을까? 우선 초치는 말이지만 당연히 교육을 듣는다고 채용이 되지는 않습니다.아직까지도 어려운 취업 시장에서 당연히 걱정하시고 계신 부분들은 알지만그래도 본인들께..
⌨️ 프로젝트라고 했지만 정확히는 사이드 혹은 토이포트폴리오를 위해서든 아니면 개인적인 실력의 향상을 위해서든 사이드나 토이 프로젝트를 하고 싶어 하는 개발자는 많다.그러나 혼자 하든 팀을 꾸리든 중간에 엎어지는 경우도 많고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최근 들은 생각을 정리하여 프로젝트를 대하는 자세에 대해 기록하려 한다. ✅ 하고 싶은 건 지 해야만 하는 건 지?다시 한번 내 마음에 물어보게 되었다.나는 이걸 하고 싶은거야? 아니면 해야 하니까 하려 하는 거야? 돌이켜봤을 때 대부분의 내 마음은 '해야 하니까' 였던 것 같다. 의외로 해야 한다는 동기는 나에게 지속적이지 못했던 것 같다. 해야 하는 이유가 쉽게 희석되기 때문이다.상황과 마음의 변화가 있을 수도 있고, 해야 할 이유가 없어..
⌨️ 개요벌써 입사 한 지 두 달이 지났습니다. 비록 작은 업체이지만 다니면서 느낀 점을 회고하고 남은 24년의 목표를 설정해보려 합니다. 1. 업무업무에서 회고 할 부분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소통2. 한정된 자원에서의 최적화3. 알고있는 지식의 깊이 그리고 이러한 부분들이 저와 같은 신입 혹은 취준생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란 생각에 글을 남깁니다. 1.1. 소통 소프트스킬에 포함되는 역량 중 하나인 소통은 생각보다 더욱 중요합니다.일을 진행함에 있어서 서로가 이해한 방식이 다르다면 일을 여러번 하게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저의 주관적 견해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문서화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제가 원하는 기능 구현을 설득시킬 때에도, 혹은 상대..
2023년을 회고하며 개발자로 진로를 정하고 난 후 1년 반 정도가 지났다. 22년 6월 다니던 회사를 퇴사 후 22년 8월 첫 부트캠프를 시작했다. 이후 23년 2월 수료하고선 나의 프로그래밍 실력에 너무 자신이 있었다. 그런 탓일까 눈은 높아져있으나 객관적인 실력은 따라오지 못했던 것 같다. 이후 6개월 간 꾸준히 CS와 알고리즘을 공부하며, 실무 지식 또한 꾸준히 채워나갔다. 더는 안되겠다싶어서 23년 8월 말 다시 한번 교육과정을 신청하게 된다. 오히려 처음 들었을 때보다 Java에 대해서도 더욱 깊게 알게되었고, 그 동안 기피했던 프론트와 JavaScript도 많이 실력이 늘은 것 같다. 단연 풀스택 개발자라 하기엔 모자라지만, 백엔드 80 프론트 20 정도의 역량을 갖추긴 한 것 같다. 이 교..
⌨️ 교육을 통해 들은 이력서 작성 팁 지금 듣는 교육에서 좋은 기회가 있어 이력서 작성 팁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해당 강의에 대한 내용과 개인의 생각을 정리해서 작성하지만, 정답이 아닌 개인의 생각에 가까우므로 양해바랍니다. 1. 이력서 작성 이력서와 자소서를 작성할 때 개발 직무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양식이 정형화되지 않은 것 같다. 이런 이유로 문서를 쓸 때 많은 고민과 피드백 수용을 반복하는 것 같다. 1.1. 역량에 대해 고민하기 내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경험에 근거하여 작성하기에 앞서 간략히 역량과 경험을 나열하면 좀 더 수월할 것이다. 1) 역량 - 경험 맵핑 테이블 이런 느낌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직무에 관한 역량과 그 역량에 대한 근거가 될 경험을 한번 쭉 나열해보자 2) 하드스킬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