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성장한다는 것에 대해
공부를 꾸준히 꽤 오랜 기간 해왔다.
남들보다 잘하는지 어떤 지는 알 수 없지만 예전의 나보다는 잘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꽤 습관으로 잘 만든 것 같다.
최근에는 동료에게 내가 먼저 학습했던 걸 공유하며 같이 공부를 하는 데 이로 인해 또 다른 부분들이 보인다.
[함께는 생각보다 힘들다]
아무래도 함께 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힘들다, 현재의 열정, 수준, 가용시간, 목표 너무나도 많은 것이 다르다.
그럼에도 같이 함께 공부하며 서로가 좋은 시너지를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해봤다.
변하지 않은 것에 대한 가치
주제 선정이 꽤 어렵다.
너무 어려울수도 너무 쉬울 수도 관심이 없을 수도 다양한 것을 고려하면 생각보다 할만한 주제가 없다.
그래서 나는 변하지 않는 것을 같이 공부하기로 했다.
지금도 주니어지만, 내가 나중에 시니어가 되고 멘토링 같은 걸 할 때 누군가 나에게 좋은 개발자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냐고 물었을 때
나는 나름의 답을 내렸다.
"좋은 개발자란 무엇인지 계속 고민하는 개발자"
나에게 있어선 이게 원천이다. 가독성이 좋은 코드, 성능이 좋은 코드, 그 외 등등
그 전부가 좋은 개발자가 무엇인 지 고민하던 개발자들의 "결과"라 생각한다.
따라서 결과는 바뀔 수 있지만 원천이 바뀌지 않는다는 생각이 있다.
대화와 전환
Conversation과 Conversion 얼추 비슷한 pre-fix가 붙은 게 두 개의 상관관계를 은연중에 보여주는 게 아닐까?
생각의 전환을 하려면 대화가 필요하다.
열린 생각의 전환에는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함께 성장을 하며 가장 좋은 것은 바로 생각의 전환이 유연해진다는 것이다.
마치 통합 메모리를 통해 메모리를 효율적으로 쓰는 Mac OS 처럼 서로의 콘텍스트가 공유되며
성장을 위한 컨텍스트를 유지하고 전환하는 비용이 많이 줄어든다.
[힘들더라도 함께의 가치]
힘들더라도 성장은 꼭 같이 하는 걸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나는 계속 함께를 추구할 것이다.
나 또한 혼자서 공부하고 개발하는 게 편하지만, 성장은 함께이다. 함께하는 방법은 다양하니 다들 한번쯤은 함께 성장하는 것을
도전해봤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