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
분야 : 개발..?
난도 : ☆☆☆☆☆
추천 : 👍
⌨️ 다양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종이 멘토
이 책을 작성해주신 두 분 다 다양한 경험을 해서 그런지 많은 간접 경험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쉽게 읽힌다. 어려운 기술서적이 아니라 오고 가며 대중 교통 혹은, 쉬는 시간에 한 꼭지씩 읽기 괜찮다
✅ 개발자로써의 나란 사람
이 책을 다 읽고 가장 처음 든 생각은 개발자로써 나는 어떤 사람인가? 이다.
내가 왜 개발자가 되고 싶었고,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 지, 무엇을 만들고 싶은 지 한번은 돌아 봐야할 필요성을 느꼈다.
그리고 나만의 원동력을 찾아야겠다.
동력은 생각보다 크게 작용하여 이게 없는 일을 할때는 배터리가 다 나간 전기자전거 마냥 그냥 끄는게 더 힘이 든다.
반면 동력이 있다면 쉽게 쉽게 쭉쭉 뻗어 나간다.
물론 주행 거리는 정해져 있지만, 아무렴 어떤가 목적지에 도착하거나, 관성으로 나아갈 수 있을 정도면 충분하다.
서적의 특성 상 자세한 내용을 설명하긴 힘드나 기회가 된다면 환기용으로라도 읽으면 나쁘진 않을 것 같다.